어제 인기가요 보고 씨발거리다가 

사후녹화에서 계탔다고 할정도로 오빠들 잘보고왔다.
진짜로 가깝고 오빠도 봐주어서 언니랑 방방뛰면서.
언니들이랑 밥먹으면서 수다떨다가(주 내용,결론은 팬싸 두번째 당첨돼서 오늘 안왔던 언니에 대한 열등감 폭발)

집에와서 개그콘서트를 보고
과제하다가 일터진거 보고..
참 사람 마음이라는게 무서운것같다
이 놈의 팬질을 하면서 가장 크게 깨닫는건 사람 마음이 무섭다는거

나는 좋게 봐줄 수 가 없다.정말

정말 당신 말대로 엄청난 똥을 뿌리고 가셨어요.
성공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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