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는점보다 안드는점이 더 많아서 정말 많이 욕했던
예체능을 그만두게 되었구나..
응원하러 매주 방청도 열심히 보러가고 또 그 방청에서
큰 똥도 맞았었다.


방송을 보는데 고백이 흘러나올때부터 울컥해서 사실 조금 울었다
따뜻하고 진실된 심창민의 마음이 너무 예뻐서 울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2013년 예체능이 없었다면
팬질을 그만뒀을지도 모르겠다
마음에 안드는 점이 많았지만 매주 창민이의 얼굴을 볼 수 있다는게 얼마나 창민이한테 고맙던지..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는 최선창민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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