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822 나의 생일

HAPPY BIRTHDAY!!

본명 씨로부터 많은 사랑과 성원을 받아서
저희는 지탱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은 그런 본명씨의 특별한 하루 ☆
직접 말로는 전할 수 없지만 2번 다시 오지 않는『 오늘 』이라는 날이
그리고 오늘부터 시작되는 1년이 멋진 추억으로 가득 하고…
그런 (일)년이 되길 바랍니다!


동방신기
윤호, 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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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닌 그저 자동메일 인데, 눈물이 나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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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라온 떡밥들도 모두 나를 위한 선물이라고 홀로 생각한다 ㅋㅋ

서로에 대해서 말하는데 찡해져서...

가족이외에 한치의 의심없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나를 믿어준다는건, 정말 크나큰 행복일거라고 생각한다. 동방신기는 서로에게 그런 존재 같아서 볼때마다 더 따스해보이고^^

발리에서 봤다는 트윗을 보고 이건 대체 뭔 개소리야!헛소문최고네 하고 넘겼는데에...ㅋㅋㅋㅋㅋ
뀌여워 죽겠다 밍뭉이ㅜㅜㅜ





그리고 미냉이로부터 날짜 딱 맞게 도착한 소포♥
내 일코따위 존종하지 않는 착한 동생님^^

피카소 ;;;ㄷㄷ

꺄아라아아ㅏ랄 ㅠㅜ 사실 나랑 같이 와펜 사러다녀서 설마설마 했는데 힘들게 장식한 트윈스 후드티를 내 생일 선물로 줄 줄이야ㅠㅠ...정말 너무 고마워서 제대로 표현 못할정도.... 티켓목걸이는 또 언제 산거야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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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차이인 짱친이랑 각각 케이크 하나씩 준 나의 친구들에게도 크나큰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