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역에서 하코네 프리패스를 끊고 하코네로 갑니다 슉슉=33



이 날 세상에 탈 수 있는 교통수단은 다 타본 느낌ㅋㅋㅋㅋㅋ


등산열차타고 고라역에 내려서 라멘하고 교자 먹고
(냉라멘 추천해요^0^)
슈퍼에서 보쿠죠시보리 하나 사들고 

역앞에서 학생들이 악기들 들고 코난 오프닝곡을 연주하고 있더라고요  

로프웨이 타고 올라갔는데 사진이..없죠

 

 

그래서 사진은 바로 케이블카로;;

높이가 엄청 높아서 놀이기구 무서워하시는분은 못탈것 같던 케이블카

 

 유황냄새맡으면서 구름뒤에 있는 후지산을 보고

 

산에서 케이블카 타고 내려와서 아시노고로..

 
배는 빨강색 로열이라는 걸로 탔습니다

여름에는 5시30분 까지 운행으로 간당간당하게 탑승해서
가는데 호수가 굉장히 커서 속이 뻥뚫리는 느낌!
개인적으로 참 맘에 들었던ㅠㅠ
배에서 내려서 삼나무길을 좀 오래 걸었어요^0^/
발바닥 터지는줄 호홓
그러고 등산버스를 타고 하코네 유모토까지 가서 전철타고 귀가 했습니다

처음엔 大모양 불을 보려고 고라역으로 가려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일정 변경ㅠㅠ
호텔에 와서 티비를 켜니까 방송에 나오는거시..ㅠㅠㅠ 넘 아쉽

 

전 한적한 니시신주쿠가 좋아요^ㅇ^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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