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에서 닛산스타디움까지 전철로 가는법

신주쿠에서 야마노테선을 타고 시부야에 내려서 도큐도요코라인으로 환승하신뒤(도큐도요코라인은JR플랫폼나와서 계단을 내려가고+에스칼레이터를 몇번탄뒤에 있었습니다.시부야가 복잡해서 헷갈리니 플랫폼 나오셔서 빨강색KY를 잘보셔야해요 밖으로 나오면 내려갈 수 있는 입구가 있어요. 급행(라피도)타시면 기쿠나까지 금방갑니다 )

탑승역은 고즈쿠에역을 추천합니다

고즈쿠에에서 사람들을 태운 열차가 신요코하마로 가기때문에

더 오래기다려야한다더군요<비기오빠왈

올때 사실 피곤해서 그냥 시부야에서 안갈아타고 신주쿠산쵸메와서 택시탔어요

710엔 기본요금으로 (기본료는 야간할증없음)

 

 

 

 내가 사랑하는<3<3<3비기언니

성격도 너무 좋고 취향도 같고

 

 이날 카아언니들은 못만나고 비기언니,오빠하고 놀았어요ㅋㅋㅋㅋ

바디랭귀지+뭐같은 나의 일본어

 

 날씨가 많이 덥다고는 생각안했어요

제가 더위 추위를 많이 안타서 그런건지

한국이랑 비슷비슷.

 

 

 

맛없었던 김치비빔우동

돈 조금 더내고 코코이찌방야 카레먹을걸 그랬어

 

 

 

젠틀하고 각꼬이한 비기오빠가 굉장히 인상깊었다

진짜 친절하게 다 설명해주고 도와주고

비기언니들도 다 유쾌하고ㅋㅋㅋ

다들 나처럼 10대후반 20대초반이라 그런지 정말 재밌었음.

오빠들의 외모에 대해 찬양하고 ㅈㅇㅈ도 까주고!

 

한국에 오면 나도 잘해주고싶다.

몇명에 의해서 이미지가 완전지 달라졌으니까.

N년동안 나랑 알고지낸 비기언니가 특히.

아는 수니들의 친한 비기스트분들은 연령대가 높은 분이 많은데 

나만 내 또래의 비기스트언니가 있다는것도 행운^^

언니가 나처럼 동방신기빼고 관심이 없고 성격이 긍정적이라는게 제일<3<3<3

 

 

 

공연 후기는

윤호오빠의 잔망에 기절하고
창민오빠의 가슴에 미쳐 사망ㅇ<-<

그리고 아무것도 기억이 안난다
망할
이런
된장
된장
으얼럴갸갸갸갸갸갸ㅑ

그나마 생각나는것은


스틸 윤호오빠 첫파트 놓친것도 씹모에//
토크는 짧았지만 재밌고 감동적 그리고 씹!귀!
하마솔 라이브로 처음듣는데 너무 좋더라
정말 엄청 많이 정말로
모노레일 타고 움직이는것도 귀요민데
모노레일 느리다고 츤츤데는 창민오빠ㅇ<-< 수니죽음

오빠들 표정에 행복함,웃음이 가득해서 보는 내가 다 행복해지고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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